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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파스
  • 2023년 07월 26일
  • 조회 83

(스압)이누야샤 최고의 명장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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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는바람이야. 자유로운바람."


나락이 만들어낸 분신이나, 그의 수족으로 사는 것을 싫어하며 자유를 추구하는 카라.

하지만 카라의 심장을 나락이 소유하고 있어, 그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는 나락이 죽어야 했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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셋쇼마루 일행이 지나가는데카라가 물에 떠내려옴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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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서 건져올까요, 셋쇼마루님?"


"내버려둬라, 가자."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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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린이 구하러 뛰어듬

그리고 쟈켄이 린을 구하려 뛰어들었으나 역시 개그 담당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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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를 한심하게 쳐다보는 셋쇼마루






그리고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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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에서 건져보니 몸에 구멍이 뻥 뚫려있음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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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죽은거에요?"


린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카라의 상처가 스스로 회복된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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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장이 나락에게 있는 덕분에 죽음에서 벗어난 카라.

자조섞인 웃음을 짓는다.


"..좋아해야하는건가?"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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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..너희는?"


이제서야 주변이 시야에 들어옴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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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카라의 심장은 나락이 보관중)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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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당신에게도 인정이라는게 있는 모양이지?"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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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락의 심장을 찾았다고 말하는 카라.

그는 불사며, 그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심장을 먼저 제거해야한다고 말한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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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금 그 얘기가 사실이라면 네가 심장을 노리는 것도 나락은 이미 눈치채고 있을 거다."


?!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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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더 이상 네가 움직여도 헛수고란 말이다."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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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럼 당신이 직접 움직이면 어때?"


"실력이나 요력이나 당신을 능가하는 요괴는 아직 없어."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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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부?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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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흥!, 본인도 싫진 않은 눈치)

"이 셋쇼마루를 이용하겠다는 건가?"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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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신세졌군 그럼 가볼게."


"셋쇼마루님한테 도움을 청하려고 온 것 아니에요?"



"그런거 아니였어.. 단지.."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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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..한번만 보고 싶었을 뿐이야."









그리고 카라의 이용가치가 다 떨어졌다고 판단한 나락.




카라의 앞에 나타남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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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것만 다시 네 몸속이 넣으면, 널 구속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."


"넌 자유를 얻는 거다."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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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장을 카라에게 건네주는 나락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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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장을 준다고 했지, 안찌른다곤 안했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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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, 어디든 마음대로 가봐라.


너에게 주는 선물이다. 얼마남지 않은 목숨 마음껏 즐겨라.


그동안 넌 고통과 절망밖에 못느끼겠지만..


카라.. 그것이 네가 그렇게 바라던 자유다.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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숲에 불시착한 카라.


"이정도 상처.. 하루만 지나면 다나을거야.."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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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뛰고있어.. 내 심장이.."


"어디든 갈 수 있어.. 난 이제 자유야.."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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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점차 살 수 없다는걸 직감함.



"틀렸어.. 상처가 다시 벌어졌는데.. 이제 고칠 힘조차 남지 않았어.."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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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전투중인 셋쇼마루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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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라의 피냄새를 맡게 됨.


"그 바보같은 여자가 죽었나?"

"자유.. 그 보잘것 없는 것을 위해.. 나락을 배신하고 나를 배신하다니.."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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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정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 셋쇼마루가 반응하는 몇안되는 장면


"닥쳐"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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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슉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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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죽어가는 카라


"정말 조용하구나.. 아무도 없어.. 이렇게 끝나는 건가."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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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게 내가 그토록 바라던 자유."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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셋쇼마루 등장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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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셋..쇼..마루.."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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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피와 독기 냄새가 나기에 와 보았다."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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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랬구나. 나락인줄 알았어?"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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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실망했겠네.. 나락이 아니어서...."












"너란 걸 알고 있었어.."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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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..

알면서도 왔단 말이지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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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는 거냐?"


"그래.. 미련은 없어..."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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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지막 순간에.. 봤으니까.."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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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한참 늦게 온 주인공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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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려 셋쇼마루.

카라가 힘들게 떠났어?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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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으며 떠났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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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는바람이야. 자유로운바람."